지난달 전국의 어음부도율이 1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오늘(2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1월 전국의 어음부도율은 0.12%로 전달의 0.19%보다 하락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1월 0.12%를 기록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한은은 "서울과 경기지역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증가했던 어음부도액이 지난달들어 감소해 어음부도율이 낮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부도업체수는 61개로 전달보다 11개 줄었고 신설법인수는 6천647개로 949개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