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라진 / 권다현
미쓰라진 권다현, 열애설 인정...강혜정 같이 되고싶다 "발언"
둘의 열애설이 알려지면서 권다현이 과거 SNS에 올린 에픽하이 응원 사진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권다현은 지난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사, 멜로디, 랩핑, 피처링, 씨디 커버 모든 것이 너무나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여자들의 감성을 특히나 자극한다.
무한반복재생. 최고. 에픽하이, 신발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며 화제가 된 바 있으며지난 2009년 권다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깊은 내면 연기도 해보고 싶고, 평범치 않은 사랑 이야기도 해보고 싶다”며 “영화 '클로저'의 나탈리 포트만 같은 역할, 우리나라 배우로는 강혜정씨 같은 특별한 매력이 있는 그런 배우가 되고 싶다”고 언급한 사실이 드러나며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다.
한편, 1985년생인 권다현은 대학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 지난 2006년 영화 '아주 특별한 손님'으로 연예계에 데뷔 이후 영화 '침묵의 대화' '기다린다' '헤이, 톰' '두근두근 배창호' '황금시대' 등의 주연을 맡았으며 이외에도 '연인들' '두근두근 시네마떼끄'에 출연했다. 드라마에서는 '꽃피는 봄이 오면'에서 미선 역을, '시티홀'에서 봉선화 역을 소화했다.
그는 1983년생인 미쓰라진과 2살 차이로, 평소 지인들과 같이 만나며 자연스럽게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권다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