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다현, 미쓰라진의 그녀 누구? '고1때부터 연예게 활동'

입력 2014-12-22 22:39


권다현 미쓰라진

미쓰라진의 연인이라고 알려진 권다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2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VIP시사회에서 미쓰라진이 권다현과 손을 잡고 등장했다.

이후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연인 사이가 맞다"며 미쓰라진과 권다현이 연인관계임을 인정했다. 그간 열애 소식이 알려진 바 없는 미쓰라진이었기에 연인이라 밝힌 권다현에 대한 관심 역시 뜨겁다.

권다현은 지난 2009년 방송된 드라마 '시티홀'에서 귀여운악녀 봉선화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으며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패션잡지 모델 활동으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대학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하며 지난 2006년 단편영화 '아주 특별한 손님'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 '천추태후' 등에 출연하며 조금씩 얼굴을 알려왔다.

한편 미쓰라진과 권다현의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쓰라진 권다현 열애 축하", "미쓰라진 권다현 은근 잘어울리네", "권다현 누군가 했는데 시티홀에 나왔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