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컵 볼륨' 공서영VS '단아+섹시' 최희, 야구여신 19금 매력대결 '아찔'
'야구여신 공서영 VS 최희'
야구여신으로 불리는 공서영과 최희 아나운서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백인백곡-끝까지 간다'에서 공서영이 '섹시한 남자'를 열창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공서영'
이날 방송에서 공서영은 곡이 진행되는 내내 안정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이어 공서영은 2라운드에 도전했고, 녹색지대의 '사랑을 할거야'를 완성하지 못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공서영은 그룹 클레오 출신으로 KBS N 공채를 통해 아나운서 생활을 시작했다.
공서영이 가창실력을 뽐낸 가운데 한 온라인 머큐니티에는 "야구여신 라이벌 최희와 공서영"이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함께 글이 게재됐다. 사진 속 최희는 등이 시원하게 파인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섹시함을 뽐내고 있다. 다른 사진 속 최희는 몸매가 드러나는 블랙 원피스에 카키색 야상을 걸쳐 야성미를 보여줬다.
공서영은 맥심 화보에서 엉덩이가 겨우 가려질 듯한 홀터넥 드레스를 입어 볼륨있는 가슴과 매끈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다른 사진 속 공서영은 옆트임된 블랙 드레스를 입어 C컵 볼륨을 드러냈다.
'공서영'
한편 공서영은 지난 5월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함께 출연한 최희에 대해 "최희는 단아한 매력이 있어 남자들이 좋아할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서영은 "하루만 최희의 얼굴로 살아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사진=맥심/ 아레나 옴므/케이웨이브/공서영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