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스페인어학원의 자부심 레알스페인어학원 겨울방학 특강

입력 2014-12-22 16:34
수정 2014-12-22 16:47


신중현 대표가 국내 처음으로 스페인어전문학원인 "레알스페인어학원"을 설립한 2001년도에는 국내에 스페인어학원이 전무한 시기였다. 수많은 외국어 중에서 스페인어를 선택한 이유는 바로 스페인어만의 무한한 가능성을 읽었기 때문이다.

홍대역 부근에 처음 레알스페인어학원( www.realspanish.co.kr )을 개원할 당시만 해도 스페인어가 보편화되지 않았던 때라 전공자나 관련분야에 근무 중인 이들만 주로 수강생으로 등록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유명 TV프로그램 "꽃보다"시리즈에서 "스페인"과 "페루"편이 방영되면서 스페인어가 종종 전파를 타기도 하고 많은 이들이 스페인어권 국가들의 문화를 경험하고자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 추세다.

현재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인구는 세계적으로 대략 5억 명 선이다. 어마어마한 인구가 사용 중인 스페인어는 그만큼 문화적 파급효과가 클 뿐만 아니라 다른 유럽언어에 비해 배우기가 쉽고 빠른 편이다. 그런 이유로 수강생들의 반응도 뜨겁다. 기초는 평균 5 ~ 6개월이면 가능하고 관련 자격증은 1년 이내에 원하는 목표를 어느 정도 달성할 수 있다.

레알스페인어학원은 전공자에서부터 예비취업자, 대학생, 직장인들은 물론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수강생을 확보하고 있다. 문법만을 가르치는 원론적인 강의가 아니라 회화방식으로 배우는 살아있는 실생활 스페인어가 주축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10명 내외 소수정예 반 편성, 기초반부터 고급반까지 한 강사가 맡아 진행하는 인큐베이팅시스템, 자격증 취득을 위한 파워풀한 커리큘럼, 결석 시 개인별 무료보강제도 실시 및 온라인학습실을 통한 지난수업내용보기, SMS문자 보강관리 방식 등은 당연히 레알스페인어학원을 선택하게 만든다.

무엇보다 레알스페인어학원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우수한 강사진에 있다. 비전공자인 강사들에게 수업방식을 암기시켜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부 타 학원들과 달리 레알스페인어학원은 엄격한 강사선발기준을 적용해 강사를 선발하고, 별도의 전문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한 최정예 강사들이 수강생들로 하여금 정통 스페인어를 익히게 하고 각 강사들의 뜨거운 열정과 재미에 흠뻑 빠질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레알스페인어학원 신중현 대표는 “스페인어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목표가 뚜렷해지고 있는 지금 레알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 및 수업방식을 다각화하고 있다. 따라서 차후 온라인 교육, 기업체 외부출강 등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맞춤교육방식을 개발하는 한편 자체교재를 제작하고 더욱 체계화 된 스페인어교육 데이터베이스를 확립 중이다. 홍대역과 분당에서 성업 중인 레알스페인어학원은 정통 스페인어를 틀에 박힌 암기방식으로 배우는 게 아닌 가장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고 자신 있게 밝혔다.

한편, 지난 10월 홍대역 8번 출구 부근에 새롭게 단장하여 둥지를 튼 레알스페인어학원 홍대본원은 서울경제TV "단 하나의 브랜드"프로그램에서 선정한 가장 핫한 외국어학원 중 하나로도 뽑힌 바 있다. 겨울방학을 맞아 스페인어에 관심이 많은 수강생들을 위해 1월 초 개강과 함께 다양한 특강과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02-322-9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