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희, 화려한 스펙 "18년간 외신 기자 '화제'"

입력 2014-12-22 15:43


‘조주희’

조주희 외신기자가 '강연 100˚C'에 출연했다.

21일 방송된 KBS 1TV '강연 100˚C'에는 조주희 기자가 출연해 '욕망을 가져라'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조주희 기자는 "자신을 위한 아름다운 욕망을 가져라"라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조주희 기자는 어린시절부터 여자는 조신해야한다는 시선과 불공평한 세상을 바꾸는 것이 꿈이었다며 "불합리한 상황에선 당당하게 NO라고 말할 줄 알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조주희 기자의 스펙에 대해서도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주희 기자는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에 입학 후 조지타운대에서 국제정치외교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다.

조주희 기자는 이후 CBS 워싱턴 DC 지국을 거쳐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ABN에 입사했다. 1999년부터 워싱턴포스트 서울 특파원과 ABC 뉴스 서울 지국장을 겸했으며 2006년 ABC 뉴스가 꼽은 글로벌 디지털 기자 7인 중 한명에 꼽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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