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삼둥이 킥보드 삼매경,추성훈이 선물한 이유 들어보니...

입력 2014-12-22 12:53


추사랑과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가 추운 날씨에도 킥보드 삼매경에 빠졌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네 삼둥이와 추성훈 부녀의 만남이 그려졌다.

삼둥이와 추사랑은 식사를 만족스럽게 즐긴 후 낮잠을 즐겼다. 낮잠에서 먼저 깬 추사랑은 송일국에게 헬멧을 선물 받았고, 이후 삼둥이는 추성훈에게 킥보드를 선물받았다.

추성훈은 "송일국네 아이들은 집에 장난감이 없는 대신 몸을 많이 쓰는 놀이를 한다고 들었다. 그래서 장난감보다 킥보다가 더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킥보드를 선물한 이유를 공개했다.

이후 삼둥이와 추사랑은 공원으로 가 킥보드 타기를 즐겼고, 삼둥이는 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신나게 킥보드를 즐겼다. 추사랑 역시 서툴지만 즐겁게 킥보드를 타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귀여워""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안추운가~""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잘 타더라""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추성훈 섬세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