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송만세 추사랑, 과감한 입맞춤 '러브라인 시작?'

입력 2014-12-22 13:32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만세 추사랑, 과감한 입맞춤 '러브라인 시작?'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 매력에 빠진 삼둥이 막내 만세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21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삼둥이가 추사랑을 만나기 위해 일본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 추사랑 부녀 집에 도착한 만세는 살짝 어색해하는 모습을 보이는 대한 민국과는 다르게 폭풍 친화력을 발휘하며 낯선 환경에 완벽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송일국이 만세에게 "사랑이 누나와 뽀뽀"라고 제안하자 거침없이 사랑이 입술에 입을 맞춰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만세와 사랑이는 낮잠을 자는 시간에도 서로의 얼굴을 만지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만세 추사랑, 너무 귀여웠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만세 추사랑, '사랑앓이'에 푹 빠졌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만세 추사랑, 사랑아 유토는 잊은거니?"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만세 추사랑, 귀여운 커플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