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손해보험은 통합마케팅 기능 강화를 위해 영업총괄부를 마케팅실로 변경하고 영업 총괄부내에 있던 제휴사업팀을 본부 직속으로 개편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더케이손해보험은 또 다이렉트사업부 내에 콜센터지원팀을 신설해 자동차보험 영업기획과 지원 기능을 통합했고 장기보험을 담당하는 전략사업부는 장기보험부로, 신채널팀은 장기영업팀으로 변경했습니다.
이밖에 인사총무부 내에 인사팀을 신설하고 보험범죄 조사 조직을 보험조사팀으로 정규직제화하는 한편 경인스피드팀, 춘천보상팀, 외제차전담 태스크포스(TF) 등을 신설해 보상서비스를 강화하도록 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조직개편과 대규모 인사이동을 통해 영업과 보상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