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중국인들의 逆직구를 위해 액티브X 폐지를 추진합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22일) '2015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고 전략적 FTA를 통한 해외 신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방안으로 한-중, 한-베트남, 한-뉴질랜드 등 FTA 효과를 조기에 가시화하는 방안을 내놨습니다.
먼저, 컨설팅 등 원산지 증명 지원을 강화하고 특화 원산지 관리시스템을 보급합니다.
한-중 FTA 효과를 늘리기 위해서는 'FTA 차이나 데스크'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중국어 상품 페이지 제작지원을 늘리고, 액티브X 없는 결제환경을 만들어 중국인의 해외 逆직구를 촉진한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FTA 허브 완성을 위해서는 한·중·일 FTA와 TPP, FTAAP 등 지역경제통합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한-아세안 FTA 추가 자유화도 추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