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신입사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실시

입력 2014-12-22 09:45


종근당(대표 김정우)은 지난 20일 신입사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종근당 신입사원들은 금촌동 일대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20가구를 방문해 연탄 4천여장과 상비의약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습니다.

또 겨울 폭설과 한파에 대비해 제설용 모래주머니 150개를 만들어 유사시 주민들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결빙구간에 비치했습니다.

종근당 관계자는 "올 겨울 한파로 얼어붙은 소외 이웃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고 희망이 가득한 새해를 함께 맞이하기 위해 연탄 나눔 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