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김상경, 김현주-송재희 만남에 전전긍긍 질투폭발

입력 2014-12-21 23:22


12월 21일 방송된 KBS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에서는 질투하는 문태주(김상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태주(김상경)는 변우탁(송재희)과 차강심(김현주)가 만나는 걸 목격하고 두 사람 생각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

결국 문태주(김상경)는 차강심(김현주)에게 전화를 걸어 “혹시 별일 없습니까. 아니 뭐, 그냥 혹시 나한테 할 말이 있나 싶어서. 아까는 생각 안 났다가 지금 생각난 게 있나 해서”라고 물었다.

이에 차강심(김현주)은 “없다.”라고 대답했고, 이에 문태주(김상경)는 힘없는 목소리로 “알겠다. 굿나잇.. 아 근데 차실장 진짜로 나한테 할 말 없는거죠?”라고 되물었다.

그러자 차강심(김현주)은 “없습니다만, 혹시 상무님께서 저에게 하실 말씀이 있는거냐?”라고 물었고, 문태주(김상경)는 “아니오, 없습니다”라며 전화를 끊었다.



하지만 문태주(김상경)는 이에 그치지 않고 변우탁(송재희)에게 전화를 걸어 “나요, 문태주. 당신 말이야. 혹시 나한테 할 말 없습니까? 분명히 나한테 할 말이 있을 텐데. 틀림없이”라고 다짜고짜 물었다.

이에 변우탁(송재희)은 “아니오. 없는데요.. 그럼 문상무님은 저한테 무슨 할 말 있냐”라고 되물었다. 그러자 문태주(김상경)는 “내가 변변한테 무슨 할 말이 있겠냐”라며 소리를 치며 전화를 끊었다.

이후에도 문태주(김상경)는 두 사람의 만남을 상상하며 “안 돼. 그러지마. 그건 아닐거야.”라며 속앓이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