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전소현, ‘한 번만 더’ 박성신 제자..노래 ‘극찬’

입력 2014-12-21 19:09


전소현이 극찬을 받았다.

21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4’에서 전소현은 ‘한 번만 더’를 불렀던 故 박성신의 제자로 k팝스타에 나와 'gravity'를 불러 극찬을 받았다.

감성보컬 2조 중 만장일치로 합격했던 전소현이 다시 무대 위에 올랐다.

제작진은 전소현에 왜 그렇게 많은 눈물을 흘렸었는지 이유를 물었고, 전소현은 처음에는 ‘아 합격했다’는 생각에 안도감과 함께 노래를 가르쳐 줬던 선생님이 생각나 눈물이 흘렀다고 밝혔다.

전소현은 ‘한 번만 더’로 데뷔해 돌풍을 일으켰던 가수 박성신의 제자였고, 올해 선생님께서 돌아가셨다는 말을 전했다.

전소현은 박성신의 특유의 미소가 있었는데 마음이 편해졌었다면서 합격하고 나서 그 미소를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제는 실제로 그 미소를 볼 수 없다며 합격의 기쁨이 큰 만큼 더욱 커져가는 그리움을 전했다.

전소현의 무대가 끝나고 심사위원석에서는 세 사람의 마음이 먹먹해지는 긴 여운이 느껴지듯 아무도 마이크를 들지 않았다.

유희열은 cd를 듣는 것 같았다면서 완성된 곡을 듣고 있는 것 같다 극찬했다. 이어 정말 좋게 들어서 더 이상 이야기 할 평이 없다며 잘 했다며 격려했다.



한편 박진영은 노래의 가사를 곱씹어 보면서 'gravity' 의 ‘그를 떠나고 싶어도 돌아갈 수밖에 없는 마음이 담긴’ 것임을 설명했다.

박진영은 전소현의 노래가 끝나고 나서 심사를 못 할 정도로 그와 같은 마음을 느꼈다며 그 다음부터는 노래를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가 아니었다고 평했다.

양현석은 전소현이 노래를 굉장히 편하게 부르는 것처럼 보인다면서 흠잡을 데 없이 노래를 잘 했다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