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SMTOWN, '음악 뛰어넘은 新문화 경제 산업'

입력 2014-12-21 17:04


SM SMTOWN, '음악 뛰어넘은 新문화 경제 산업'

지난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복합문화공간 'SMTOWN@coexartium'의 프리 오픈(Pre-Open)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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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된 프리 오픈식에는 SM 이수만 프로듀서, 코엑스 변보경 대표이사를 비롯한 마이스 클러스터에 참여한 13개 회원사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또한 SM 소속 아티스트인 엑소, 소녀시대, 강타, 샤이니, 에프엑스, 레드벨벳, 김민종, 고아라, 이재룡, 윤다훈, 강예원, 정소민, 김이안 등이 참석했다.

이날 프리 오픈식은 셀러브리티 샵인 'SUM', SM의 실제 아티스트와 같은 체험이 가능한 교육형 체험 공간 'SM TOWN STUDIO', 머천다이징 카페인 'SM TOWN LIVErary', 대형 파나비전, 홀로그램 공연, 실황 공연, 미디어맵핑 공연 등 다양한 포맷의 콘텐츠 운영이 가능한 국내 최초의 멀티 씨어터 'SM TOWN THEATRE' 등 복합문화공간 SMTOWN@coexartium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둘러보는 시간들이 있었다.

또한,'SM TOWN THEATRE' 무대에 오른 코엑스 변보경 대표이사, SM 이수만 프로듀서, 소녀시대 윤아, 샤이니 태민, 에프엑스 빅토리아, 엑소 타오 등이 함께 테이프를 커팅했다.

한편, "SMTOWN@coexartium은 SM과 40여 개의 중소기업이 참여한 차세대 콘텐츠 동반성장 프로젝트로,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함께해 민간과 정부가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 시장을 만들어나가는 창조경제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SM관계자는 말했다.

SMTOWN@coexartium은 내년 1월 13일 그랜드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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