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형돈 아내 한유라
정형돈 부인이자 작가 출신 한유라가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인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온통 핑크핑크 집에 다 왔는데 애들은 일어날 생각이 없으므로... 엄마는 셀카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몇 주 전 정형돈과 같은 ‘무한도전’ 멤버인 박명수의 아내가 화제가 된 가운데 한유라 역시 화제에 오른 것.
공개한 사진에서 한유라는 화장기가 거의 없는 산뜻한 얼굴을 보이고 있다. 맑은 피부빛과 소녀같은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 셀카와 함께 한유라가 방송인으로 활동할 때의 과거 광고 영상 또한 화제다. 지난 2005년 한유라는 LG패션의 남성복 브랜드 'TNGT'의 광고 모델로 활약했으며, 한유라는 2003년부터 2004년까지 SBS 드라마 '압구정 종갓집'에서 단역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한유라 셀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유라, 피부가 좋다", "한유라, 정형돈 아내 예쁘다", "한유라, 청순한 느낌이다", "한유라, 정형돈 좋겠네", "한유라, 연예인이었구나", "한유라, 셀카 한유라인지 몰라봤다", "한유라, 박명수 아내도 예쁘던데..", "한유라, 아내들끼리 친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