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츄리꼬꼬’ 신정환 결혼식…12살 연하와 백년가약

입력 2014-12-21 12:19
수정 2014-12-21 12:22
▲‘컨츄리꼬꼬' 출신 신정환(40)이 12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KBS)

'컨츄리꼬꼬 출신’ 신정환 결혼식…띠동갑 연하와 백년가약

그룹 ‘룰라’, ‘컨츄리꼬꼬’ 멤버로 활동했던 방송인 신정환(40)이 결혼식을 올려 화제다.

신정환은 지난 20일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12세 연하 여자 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유럽 배낭여행을 다녀온 뒤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척, 지인들만 모인 채 비공개로 치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컨츄리꼬꼬 멤버 탁재훈이 신정환 결혼식에 참석,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톱 개그맨 이휘재가 결혼식 사회을 맡았으며 축가는 가수 이정이 불렀다, 이외에 많은 톱스타가 신정환 결혼식을 찾았다.

신정환 결혼식 소식을 접한 팬들은 "신정환 결혼식, 축하합니다" "신정환 결혼식, 항상 행복하길" "신정환 결혼식, 행복~" "신정환 결혼식, 탁재훈도 왔구나" "신정환 결혼식, 축복이 가득하길"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