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이정현', 90년대 휩쓸었던 방부제 미모로 남심 '쿵' 셀렘주의보
가수 이정현이 여전한 동안 외모를 뽐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과 하하, 정형돈은 이정현을 섭외하기 위해 어려운 만남을 가졌고, 이정현을 만나자마자 그녀의 변함없는 자체발광 외모에 감탄한 눈치였다.
먼저 유재석이 "정현이가 하하랑 동갑 아니냐"라며 말문을 열었으며, 이에 하하 역시 "너 진짜 미쳤다"라고 격하게 이를 동의했고, 기분이 좋아진 이정현은 "오빠"라고 콧소리를 내며 센스 있는 답변으로 민망함을 드러냈다.
또 멤버들은 과거 이정현이 '잘 자. 내 꿈 꿔'라는 명대사를 남긴 CF를 재차 보여줄 것을 요청했고, 이정현은 CF를 그대로 재현해 마치 타임캡술을 꺼내 시간여행을 떠난듯한 모습을 선사며 모든 이들의 시선을 장악했다.
‘무한도전 토토가’ 이정현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토토가’ 대박 이정현 여전히 예쁘다” “‘무한도전 토토가’, 중국에서 난리난 이유가 있네” “‘무한도전 토토가’, 예전에 어마어마한 가수였지 생각난다 생각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