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이태임, 완벽한 명품 몸매 드러내자 병만족 시선고정...얼굴 퉁퉁부은 사연은?

입력 2014-12-21 02:58


'정글의 법칙'의 이태임이 명품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는 김병만, 임창정, 정만식, 박정철, 류담, 서지석, 이태임, 이창민, 장동우가 다마스 해안가에 집을 짓고 첫 날밤을 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첫 번째 생존지였던 아레날 화산지대부터 바다를 그리워했던 이태임은 코스타리카 태평양 해안에 자리 잡은 작은 섬 다마스로 이동하면서 물과 만난다. 먹을거리를 찾기 위해 숲 탐사를 하고 지친 몸으로 바다로 뛰어 든 이태임은 밀려오는 파도를 맞으며 함박웃음을 지어 보였다.

이어 본격적으로 바다사냥을 떠나기 위해 젖은 옷을 갈아입고 등장, 완벽한 몸매를 드러냈다.

이태임은 몸에 밀착되는 수영복 상의에 짧은 핫팬츠를 입고 볼륨감과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병만족은 이태임의 명품몸매에 시선을 고정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정글의 법칙 이태임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정글의 법칙 이태임, 섹시하네" "정글의 법칙 이태임, 짱이네" "정글의 법칙 이태임, 와우" "정글의 법칙 이태임, 갑이네" "정글의 법칙 이태임, 건강미넘치네" "정글의 법칙 이태임, 매력있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배우 이태임이 카메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고 눈물을 흘렸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이하 ‘정글의 법칙’)에서 병만족이 다마스 섬에서 본격 생존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얼굴에 모기떼의 습격을 당한 이태임은 눈물을 글썽이며, 카메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확인했다. 이태임은 퉁퉁 부은 자신의 얼굴을 확인하고 "어떡해. 큰일났다"라며 끝내 눈물을 흘렸다.

박정철이 그런 이태임에게 "얼굴이 마음에 안 드냐?"묻자, "안 든다"고 답한 이태임은 눈물을 흘리며 모기에 물려 울퉁불퉁해진 얼굴을 가리켰다.

이에 서지석이 "남자친구가 싫어하면 어떡하냐?"고 농담을 던지자, 이태임은 "남자친구 없다니까!"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