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씨스타, 노출보다 파격적인 컨셉 '충격'

입력 2014-12-20 16:25


‘유희열의 스케치북’ 씨스타의 파격 무대가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크리스마스의 기적2’편으로 꾸며진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씨스타가 출연해 파격적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씨스타는 유인원으로 분해 엉덩이에 하트 전광판을 달고 등장해 충격을 안겼다. 스케줄로부터 탈출하고 싶은 간절한 소원을 온 몸을 털로 뒤덮어 극단적으로 이루어주었다는 독특한 설정을 더한 것.

씨스타는 유인원 옷을 입고 아무렇지 않은 듯 ‘터치 마이 바디’를 불렀다. 엉덩이에 하트 전광판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씨스타에 누리꾼들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씨스타” “‘유희열의 스케치북’ 씨스타 웃겨” “‘유희열의 스케치북’ 씨스타 무서운데” “‘유희열의 스케치북’ 씨스타 충격이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씨스타 너무한 듯” “‘유희열의 스케치북’ 씨스타 그래도 걸그룹인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