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씬한 몸매 170cm, 46kg'…정글 이태임 '화제의 인물'

입력 2014-12-20 12:22
수정 2015-03-04 20:32
미녀 배우 이태임(28)이 뜨고 있다.

이태임은 2008년 MBC 드라마 '내 인생의 황금기'로 데뷔했다.

이후 2009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수상했다. 호소력 짙은 연기와 170cm, 46kg 늘씬한 비주얼로 대중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올해 이태임은 '美親 유럽 - 예뻐질지도(JTBC)와 '정글의 법칙(SBS)' 등 예능계에 도전장을 던졌다. 꾸밈없는 성격과 밝은 이미지로 더욱 사랑받고 있다.

특히 정글의 법칙에서 이태임 매력이 돋보이고 있다.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는 최근 세계 최고의 녹색 국가 코스타리카로 떠난 병만족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태임은 화장끼 없는 얼굴임에도 눈부신 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코스타리카에 도착한 이태임은 "수영에 자신 있다. 바다는 놀이터"라며 바다 수영 실력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서핑보드 위에서 고난도 요가 동작 '고양이 자세'를 완성,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정글 이태임 모습을 본 시청자들은 "정글 이태임, 진짜 예쁘다." "정글 이태임, 부럽다" "정글 이태임, 나도 운동 열심히 해야지" "정글 이태임, 진짜 여신이 나타났다" "정글 이태임, 항상 응원합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