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애교, "'마녀사냥' 너~"에 성시경 "꿈 꾸는 거 같다"

입력 2014-12-20 10:32


홍진영이 애교로 ‘마녀사냥’을 장악했다.

19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의 '그린라이트를 꺼줘' 코너에서는 홍진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홍진영은 "마녀사냥 너~"라며 과한 애교를 보여줬다. 이에 성시경은 "꿈을 꾸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허지웅은 홍진영에게 "목소리에 약간 뽕끼가 있다"고 말해 극과극 반응을 보였다.

홍진영은 "애교뽕"이라고 설명하며 다양한 애교를 공개했고, ‘삐까’ 애교를 선보였다.MC들은 '삐까에 무슨 뜻이 있느냐'고 질문했다. 홍진영은 "원래 피카츄를 어렸을 때부터 좋아해서 그냥 하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홍진영 애교”, “홍진영 애교, 귀엽다”, “홍진영 애교, 좀 과한가”, “홍진영 애교, 귀엽고 섹시해”, “홍진영 애교, 대박”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