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우 리틀싸이, 해외 공연으로 바쁜 근황, 이렇게 잘나가?

입력 2014-12-20 09:13


리틀싸이 황민우

가수 리틀싸이 황민우가 베트남, 중국, 일본 등 해외 공연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황민우 측 관계자는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 "리틀싸이 황민우가 방송과 해외 공연을 소화하느라 바쁜 근황을 보내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당분간 일정을 소화하는 것도 벅차 신곡 계획은 없다"라고 전했다.

앞서 황민우는 KBS1 '전국노래자랑'과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 tvN '코리아 갓 탤런트2' 등을 통해 댄스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고, 이후 그는 지난 2012년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또한 그는 지난해 3월 데뷔 싱글 '쇼+타임'(Show+Time)'에 이어 올해 '아리아리랑'을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편 황민우는 최근 싸이의 신곡 '대디' 뮤직비디오에 참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