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하면 박치기 해라"…나혼자산다 강남 엄마 화제

입력 2014-12-20 00:43
수정 2014-12-20 00:59
▲겅남 어머니는 아들에게 씩씩한 기상을 심어줬고, 강남은 '강한 남자'로 성장했다. (사진=MBC)

"(차별하면) 박치기 해라. 엄마가 책임질께."

강남 어머니가 화제다.

MBC 금요 예능 '나혼자산다(나혼자산다)'는 19일 강남, 김광규, 파비앙 편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은 전현무와 함께 일본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저녁엔 함께 강남 엄마 친구 집을 방문, 이야기꽃을 피웠다.

이 자리에서 강남 엄마(한국인)는 "어린 시절 강남이 많이 힘들었다"면서 "혹시나 (일본 아이들이) 차별하면 박치기해라. 엄마가 책임지겠다"라고 고백하기도.

엄마는 아들에게 씩씩한 기상을 심어줬고, 강남은 강한 남자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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