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가족같은 훈훈함으로 마지막방송 장식

입력 2014-12-19 21:15


삼시세끼

tvN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의 마지막 방송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되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일 '삼시세끼'제작진은 공식 페이스북에 이번 주 게스트인 윤여정, 최화정, 김광규, 이승기가 삼시세끼 멤버인 이서진 옥택연과 함께 한 비하인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집 앞 평상에 게스트와 멤버들이 모여 각종 음식재료를 가지고 음식을 만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날이 추워 다들 두꺼운 외투를 입고 있지만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이 연말 가족의 모습처럼 훈훈함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친밀한 사람등리 다같이 모여 음식을 만들어 먹는 모습이 명절에 가족이 모인것처럼 흐뭇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전해 마지막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 했다.

한편 '삼시세끼'는 19일 밤 9시 50분 마지막 10회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