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종영 2회 앞두고 러닝타임 늘려...원작 속 결말은?

입력 2014-12-19 17:31


'미생' 종영 2회 앞두고 러닝타임 늘려...원작 속 결말은?

미생 결말

tvN 금토드라마 '미생'이 절정의 결말을 선사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tvN 측에 따르면 이날 방송될 '미생'(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 19화는 결말을 충실히 담아내기 위해 러닝타임이 다소 늘어날 전망이다.

이날 방송되는 19화는 5분 이른 시각인 오후 8시25분에 방송되며, 오는 20일 토요일 방송되는 최종회는 90분으로 특별 편성된다.

남은 2회 방송에서 이경영(최전무)의 중국 사업을 진행하기로 하면서 석연치 않은 점을 발견한 영업3팀이 사업을 어떻게 전개시켜 나가게 되는 지 공개된다.

계약직 여직원의 죽음을 계기로 최전무와 사이가 멀어졌던 이성민(오차장)은 임시완(장그래)의 정규직 채용을 위해 그가 지시한 중국 사업 건을 진행하기로 마음 먹었다. 하지만 관례라고 보기에 터무니 없는 계약 조건의 사업을 두고 영업3팀의 고민과 갈등이 깊어져 이경영의 의도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업의 진행 결과에 영업3팀의 운명이 달려 있기 때문. 임시완의 정규직 채용을 위해 이경영과 손잡은 이성민의 결단과 그 속내를 알아차린 임시완의 내적 갈등이 뒤엉키며 예측할 수 없는 결말로 궁금증을 자아낼 전망이다.

한편 '미생' 원작의 결말을 살펴보면 영업 3팀은 회사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에서는 쉽게 짐작할 수 없는 상황이다. 오차장이 장그래를 정규직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키를 아직은 쥐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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