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이종석 달달 케미, 윤상현 윤균상 훈훈 케미

입력 2014-12-19 16:00


박신혜 이종석 달달 케미, 윤상현 윤균상 훈훈 케미

'피노키오'에서 기재명 역을 맡고있는 배우 윤균상이 배우 윤상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개인 SNS에 게재했다.

박신혜 이종석 윤상현 윤균상

지난 18일 윤균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목들' 의리남 멋쟁이 상현이형. 형님 덕분에 분식차 맛있게 먹고 힘내서 촬영 합니다. 감사합니다"라며 "모두가 응원해주시는 '피노키오'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장을 올렸다.

윤균상과 윤상현은 '피노키오' 촬영장에서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있다.

실제로, 18일 '피노키오' 12화에서는 윤상현이 윤균상의 변호사로 나와 눈길을 끌었다.

윤상현이 '피노키오'에 까매오 출연을 한 이유는 지난 '너의 목소리가 들려'(조수원 감독과 박혜련 작가)에 출연해 우정을 증명하기 위해서이다. 윤상현은 우정 출연 뿐 아니라 촬영 당시 촬영장에 야식차까지 선물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배우 박신혜가 이종석과의 다정한 셀카를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 몸에 사로잡았다.

18일 박신혜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노키오' 최달포. 최인하. 인하 너가 여긴 웬일이야? 할 얘기가 있어서. 오늘도 '피노키오' 본방사수! 본 사진은 동의하에 올림을 알려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와 이종석은 다정한 포즈로 실제 연인 같은 달달한 분위기를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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