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박기량, '위아래' 댄스 선보여...섹시미 매력발산

입력 2014-12-19 15:54
'해피투게더' 박기량, '위아래' 댄스 선보여...섹시미 매력발산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치어리더 박기량이 섹시한 댄스를 선보여 누리꾼들에게 화제다.



1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내가 최고' 특집으로 개그맨 지석진, 배우 조여정, 배우 겸 모델 클라라, 치어리더 박기량, 잭스키스 전 멤버 장수원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기량은 신인 걸그룹 EXID의 '위아래' 댄스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기량은 176cm의 큰 키를 자랑하며 긴 팔다리를 쭉쭉 뻗고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였다. 그는 '위아래' 댄스에 이어 카라의 '맘마미아' 댄스에서도 유연함과 섹시한 몸짓을 선보였다.

박기량의 댄스를 본 장수원은 함박웃음로 열광했다. 이 모습은 본 김신영은 "장수원씨가 박기량씨 춤출 때 정말 좋아하더라. 볼에 바람 불어놓고 희열을 느끼더라"고 말해 웃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박기량은 "치어리더 미모 순위에서 1위, 수입에서도 1위를 했다"고 깨알 자랑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기량 정말 키크네", "박기량 역시 치어리더라서 춤 잘추네", "장수원 표정 정말 웃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