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넷째주 4천6백가구 분양

입력 2014-12-19 13:33
올해 분양시장도 실질적으로 마무리 되면서 건설사들이 12월 넷째주 분양시장에 마지막 물량을 쏟아낸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지난주보다 1천가구 이상 증가한 전국 12곳에서 4천6백75가구가 분양된다.

한양은 22일 세종시 소담동 3-3생활권 L2블록에 전용면적 59·84㎡, 총 7백60가구를 짓는 세종한양수자인 엘시티를 분양한다.

포스코건설은 23일 경기 구리시 인창동 562-70번지에 전용면적 84~114㎡ 총 2백36가구를 짓는 구리더샵그린포레 1단지를 분양한다.

호반건설은 같은날 수원 권선구 호매실동 호매실지구 B-9블록에 전용면적 84㎡, 총 5백67가구를 짓는 호매실 호반베르디움 1단지를 분양한다.

금호건설과 롯데건설도 충남 아산시 모종동 풍기지구에 짓는 아산모종캐슬어울림 1,3단지를 분양한다.

24일에는 현대산업개발이 대구 수성구 파동 211번지에 총 4백55가구를 짓는 수성아이파크와 경남 창원시 의창구 용호동 70번지 용지주공2단지를 재건축 해 총 1천36가구를 짓는 용지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이번주 모델하우스 오픈은 1곳뿐이며 당첨자발표는 9곳, 당첨자계약은 16곳에서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