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마지막 프리미엄, 대구역 유림노르웨이숲 구름인파 몰려

입력 2014-12-19 11:10


유림E&C가 금일 12월 19일 2014년 마지막 프리미엄 ““대구역 유림노르웨이숲””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구역 유림노르웨이숲’은 칠성동에 위치한368세대, 지하3층~지상33층 규모로 최고높이 101.85M로 단연 돋보이는 주상복합 아파트 중 하나로 우수한 교통환경과 최적의 입지조건, 편리한 주거환경으로 뛰어난 상품성을 자랑한다.

개관 첫날 오전 10시에 문을 여는 모델하우스 주변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몰려드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뤘고, 내부에는 유니트를 관람하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모델하우스를 둘러보고 나온 사람들은 입지여건과 분양가, 타입별 견본주택에 대한 호평을 쏟아냈다.

사업지 주변으로는 롯데 백화점 대구점과 홈플러스 대구점, 이마트 칠성점, 스펙트럼아울렛 등이 있으며, 오페라하우스와 시민운동장, 동성로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있다. 아울러 대구역과 대구지하철1호선, 도시철도3호선(예정), 북대구IC와 신천대로 접근이 용이한 사통팔달지역으로 교통이용이 편리한 장점이 있다.

또한, 삼성이 대구시와 옛 제일모직 대구공장 본관 터에다 대구창조경제단지를 만드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함에 따라 2016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연면적 4만 1,930㎡ 규모로 조성되며, 스마트업 지원센터, 문화예술창작센터, 소호(SOHO·Small Office, Home Office), 주민문화센터와 공방, 상업시설 등 총 19개 건물도 들어선다.

이 외에도 대구는 도청 후적지 개발계획, 야구장 후적지 개발 계획, 대구은행 제2 본점 신축과 도시철도3호선 예정 등 많은 개발계획 이루어지고 있어 그 수혜를 고스란히 ‘대구역 유림노르웨이숲’이 누릴 것으로 업체 측 관계자들은 내다보고 있다.

‘대구역 유림노르웨이숲’ 모델하우스는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2가 371-2번지(홈플러스 대구점 건너편)에 위치해있다. 분양문의 053) 353-3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