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복근 이어 민낯 화제 "성형 한 곳 없다"...일상 모습 '눈길'
박기량 복근
'해피투게더3' 치어리더 박기량(24)의 복근에 이어 민낯이 새삼 눈길을 끈다.
2013년 10월에 방송된 MBC 다큐멘터리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박기량은 집안에서 털털하고 소박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기량은 당시 방송에서 아침에 눈을 뜨자 마자 씻지도 않고 밥을 찾는 모습을 보였다.
평소 '밥순이'로 유명한 박기량은 워낙 활동량이 많을 뿐더러 살은 찌지 않는 체질이라 털어놨다.
특히 박기량은 화장 전의 매끈한 피부가 드러났다. 성형 여부를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하나도 한 곳이 없다"라며 자연 미인임을 인증해 뭇 부러움을 자아냈다.
그녀는 지난 7월에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민낯을 한번 더 공개했던 바가 있어 '야구 여신'임을 입증했다.
이와 함께 박기량의 일상 사진이 눈길을 끈다.
최근 야구 관련 커뮤니티에는 과거 박기량의 셀카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기량은 화려한 의상이 아닌 편안한 후드 점퍼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잡티 하나 없는 매끈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박기량은 청순한 외모와 함께 뛰어난 치어리딩 실력을 갖추고 있어 오래 전부터 스포츠 팬들의 사랑을 많이 받아왔다. 최근에는 야구장 외에도 CF, 방송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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