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 18일부터 VOD 개시 소식에 누리꾼 "이순신을 안방에서"

입력 2014-12-18 22:32


명량

'명량'이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국 박스오피스 사상 최다 관객수를 기록한 '명량'이 18일부터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를 담은 '명량'은 1750만이라는 어마어마한 관객수를 기록하며 '명량' 열풍을 일으킨 바 있다.

더욱이 이 기록은 역대 박스오피스 1위였던 ‘아바타’를 뛰어넘은 대기록인 데다가한국영화 사상 최고의 매출액을 달성한 바 있다.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쟁 '명량대첩'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며 최민식을 비롯 여러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 했다.

뿐만 아니라 모든 관객이 공감할 수 있는 탄탄한 스토리로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하며끝없는 흥행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에 '명량' VOD 서비스 개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명작을 안방에서감상할 수 있다는 사실에 반가워하며 "'명량' VOD 서비스 개시 반갑다. 이제 안방에서 이순신 장군 보겠네", "명량 나만 못 봤는데 이번에 봐야지", "명량 집에서 두고두고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