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다’ 최종회, 버즈 민경훈 출연…‘쌈자신’ 비화 밝힌다

입력 2014-12-18 17:11


‘나는 남자다’ 최종회에 민경훈이 출연하여 자신의 별명 ‘쌈자신’에 대해 이야기한다.

당초 20회로 예정되었던 KBS 2TV ‘나는 남자다’가 오는 19일 최종회를 방송한다. 이날 녹화에 함께 한 민경훈은 ‘쌈자신’이 자신의 별명이 된 이유를 털어놨다.

녹화를 시작하며 민경훈은 오프닝 공연으로 '남자들이 열광하는 노래'로 선정된 ‘남자를 몰라’를 열창해 수많은 방청객들을 열광케 했다.

하지만 공연 이후 MC 권오중이 “왜 쌈자신이라고 불리나요?”라고 질문해 민경훈을 당황하게 했고, 그 모습에 촬영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민경훈은 쌈자신으로 불리게 된 이유를 “1절이 ‘남자를 몰라’, 2절이 ‘사랑을 몰라’라는 가사였다. 1절에 2절 가사를 실수로 불러 급하게 바꾸다 보니깐 ‘쌈자를 몰라’로 불렀다”라고 말하며 당시의 ‘흑역사’를 회상했다.

이어 민경훈은 “그 때 딱 한번 쌈자라고 부른 걸로 이렇게 오랫동안 쌈자신으로 불리게 될 줄 몰랐다”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날 녹화는 ‘타이틀매치: 도전자 男女’ 편으로 진행되었으며 기존의 특이한 이름을 가진 男女, 음치 男女, 닮은꼴 男女 등의 우수회원들과 더불어 그들과 맞붙을 도전자 男女 신입회원들이 모여 타이틀 매치를 벌였다.

KBS 2TV '나는 남자다' 최종회는 오는 19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