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 한번 보내면 100만명 본다

입력 2014-12-18 16:57


모바일 솔루션 전문 기업 유라클(대표 조준희,www.uracle.co.kr)은 자사의 모피어스푸시(Morpheus Push)를 3.5 버전으로 업데이트 적용 및 검증을 완료해 국내 최초 동시에 100만 메시지 발송이 가능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유라클의 모피어스푸시(Morpheus Push)는 푸시(Push) 메시지 발송 및 관리를 위한 업무환경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모바일 솔루션이다. 이번에 진행된 '모피어스푸시(Morpheus Push) 3.5'의 고도화 작업은 기업 및 공공기관들이 더욱 안전하며 쉽고 편리하게 모바일 푸시를 진행할 수 있도록 안전성과 편리성 극대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우선, 이번 업데이트 된 '모피어스푸시(Morpheus Push) 3.5'를 이용하면 동시에 100만 명의 사용자에게 푸시 메시지 전송이 가능하다. 이것은 국내 푸시 메시지 서비스 중 최대 용량을 자랑하는 것으로 국내 최초 수백만 명의 고객들에게 동시에 푸시메시지를 전송하는 것이 가능하게 됐다. 또한, '모피어스푸시(Morpheus Push) 3.5'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푸시 메시지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고객들을 위해 피처폰에 도달할 수 있는 SMS메시지 자동 전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 사용자와 피처폰 사용자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메시지 서비스가 가능하게 된다.

자사의 모피어스푸시(Morpheus Push)는 구글의 푸시 서버인 GCM(Google Cloud Messaging) 또는 애플의 푸시 서버인 APNS(Apple Private Notification Server)를 이용하는 퍼블릭푸시(Public Push) 뿐만 아니라 자체적인 서버를 구축하여 푸시 메시지를 전송하는 프라이빗푸시(Private Push) 솔루션을 포함하고 있다. 프라이빗푸시는 푸시메시지에 대한 안정성 및 마케팅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메시지 발송에 대한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푸시 메시지에 대한 다양한 분석으로 메시지 도달율 및 메시지 수신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데이터에 기반한 사용자 별 푸시 서비스도 가능하여 사용자의 상황에 맞는 고객 마케팅에 활용 가능하다.

유라클 조준희대표는 “푸시 메시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과 제공하지 않는 애플리케이션의 유지율은 2배 이상 차이가 난다. 푸시 메시지 서비스는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하는 기업들의 필수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며, "프라이빗푸시 기반 솔루션인 모피어스푸시(Morpheus Push)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수백만 명의 고객들에게 푸시 메시지 전달이 가능하게 됐다.

또한, 피처폰에 도달할 수 있는 SMS 메시지 서비스까지 연계 가능하여 편리함과 안정성을 추구하는 기업들에게 최적인 모바일 솔루션이 됐다. 모피어스푸시(Morpheus Push)는 국내 시장에서의 표준 모바일푸시솔루션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해외 시장을 공략하는 모바일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라클은 기업의 환경에 최적화된 모바일서비스를 구축하는 모바일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유라클의모피어스 푸시는 LH공사, 서울시청, 우정국, 문화체육관광부, 도시철도공사, 기업은행, 오비맥주, 에스원, 현대백화점, 제주항공, 롯데리아 등 대기업과 금융권, 공공기관, 서비스 사업자 등60여 개 기업에 성공적으로 적용된 바 있다. 또한, 자체적인 프라이빗푸시 서비스 구축이 어려운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인 “알림(Alim)”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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