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오브★검색어] 16:00 '노수람' '에릭남' '전석호'

입력 2014-12-18 16:01
수정 2014-12-18 16:13
[킹오브★검색어] 16:00 '노수람' '에릭남' '전석호'





[포털사이트 실시간 이슈 검색어]

1. 노수람 2. 한공주 3. 에릭남 4. 전석호 5. 명량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파격적인 검정 드레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배우 노수람이 실시간 검색어에서 1위입니다. 노수람의 소속사 배드보스컴퍼니는 보도자료를 통해 "시상식에 초대받지 않고 레드카펫만 밟고 퇴장했다는 기사는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표명하며 '청룡영화상'의 초대받지 못한 손님이라는 보도에 반박하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에릭남과 미란다 커의 인증샷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와 새삼 화제입니다. 에릭남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란이 누나 반가웠고 '우우'를 많이 좋아해주셔서 고마워요! 다음에 듀엣 하기로 한 거 잊지 말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하게 서서 미소 짓는 에릭남과 미란다 커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에릭남은 지난해 미란다 커의 인터뷰를 맡아 인연을 맺었으며 얼마 전 미란다 커의 내한으로 만남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우 전석호가 tvN '미생' 종영 소감을 밝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와 있습니다. 전석호는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 씨네시티에서 진행된 '미생' 기자간담회에서 "후회는 없지만 아쉬움은 남는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첫 드라마라 부담됐고 떨렸는데 다른 분이 많이 도와줬고 좋은 사람들과 작업했던 것 같다"라고 말해 아쉬움을 전했습니다.(사진=영화 '한공주' 포스터, 에릭남 SNS)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