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이슈]모르면 못 받는 암보험 보상금

입력 2014-12-18 16:01


12/18 (목) 재테크 알아야번다

이인성팀장 /프라임에셋

*모르면 못 받는 암보험 보상금



보험 약관상에 있는 일반암은 모든 암을 얘기한다.

보험사에서 제자리암, 경계성 종양은 오래 전부터 가입된 금액을 다 주지 않았다.

유방암, 자궁암에 대해 일부 보험사는 전액 지급을 하지 않는다.

예를 들면 유방암, 자궁암에 걸리면 1,000만 원 가입했더라도

200만 원밖에 안 주고 보험료도 저렴하지 않다.

약관상의 변경으로 인해 보험사가 더 저렴하게 받아야 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걸 유념해야 한다. 생명보험사는 이미 유방암, 자궁암, 방광암, 전립선암에 대해

100% 지급하지 않고 10~20% 지급하는 것으로 대부분 바뀌었다.

남아있는 손해보험사는 아직도 유방암, 자궁암을 100% 지급하는 것으로 돼 있지만

내년 보험료 인상과 더불어 약관 변경이 예상된다.

때문에 암보험에 대해 다시 한번 살펴본다면 이번 달 안에 보는 게 좋다.

뇌에 가입한 보험이 3대 고액암인지 식도, 췌장까지 포함한 5대 고액암인지 확인해야 한다.

3대 고액암과 5대 고액암의 보험료 차이가 불과 100~200원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이런 부분들을 잘 살펴보면 내가 가입한 암보험이 제대로 된 것인지 알 수 있다.

특약구성을 볼 때 암보험은 진단비 위주로 보지만 실제로 진단비만 있는 게 아니라

치료 과정에 따라 지급된다. 만약 암에 걸렸다면 전액보상으로 얼마 주기로 정해져 있고

전체적으로 암진단비만 많이 하면 보험료가 그만큼 비싸다.

암진단비만 가입할지 입원비, 항암치료비, 수술비를 혼합해서 가입할지 여부도 잘 판단해야 한다.

중요한 건 기존에 가입한 보험에서 내가 암에 걸렸을 때 진단비, 입원비, 수술비를 다 합쳤을 때

얼마나 보상받을 수 있는지 총액을 따져봐야 한다.

그래서 추가적으로 나에게 부족한 부분을 진단비로 할지

입원비로 할지 리모델링을 하는 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대부분의 상품들은 항암방사선, 항암약물로 구분해서

두 가지를 동시에 다 보장받게 돼 있다.

진단비는 한 번만 지급되고 항암치료비도 처음 치료받을 때만 지급된다.

암 입원비, 암 수술비는 반복적으로 지급되는 항목으로 이러한 부분을 잘 고려해야 한다.

보험 가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존에 가입된 보험들이 잘 돼 있는지 면밀히 살펴보면

무리하지 않고도 좋은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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