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망언 '짜증 유발'…"넓은 미간, 낮은 코, 아무리 해도 안 예뻐"

입력 2014-12-18 13:34


이성경의 외모 망언이 화제다.

이성경은 지난 17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의 ‘토킹 미러’ 코너에 출연해 솔직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경은 아름다운 미모와 뽀얀 아기 피부를 자랑하며 일곱 살 때부터 꾸준히 닦아온 피아노 실력을 과시했다.

이성경은 자신의 외모에 대해 “둥근 얼굴과 낮은 코, 크지 않은 눈, 넓은 미간까지 단점이 많다. 메이크업으로 가리고 그림을 그려도 안 예쁘다”고 투덜대 보는 이의 분노(?)를 자아냈다.

또한 이성경은 “셀카 잘 나오는 비결은 뽀샤시 어플과 얼짱 각도, 화장발 덕분”이라며 솔직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성경 외모 망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성경 망언, 진짜 어이가 없다", "이성경 진짜 망언이네 정말 예쁜데", "이성경 망언, 짜증 유발자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