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노수람 소속사 대표, "오로지 노수람만을 위한 자체 제작 드레스"
'미스터백'G컵녀로 알려진 노수람이 파격 노출 드레스를 입고 청룡영화제를 참석해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청룡영화제 노수람 드레스
17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는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 자리를 위해 노수람은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했다.
영하 12도의 날씨를 무릅쓰고, 노수람은 주요 부위만 검은 천으로 가린채 망사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한편, 노수람의 소속사 배드보스 컴퍼니 조재윤 대표는 "속옷은 착용했다"며 "제작 단계부터 노수람의 몸매에 맞춰서 만든 드레스다. 노수람만이 입을 수 있다"고 전해 누리꾼들 눈길을 끌고있다.
또한,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시티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의 노수람의 시스루 드레스 또한 재조명 되고있다.
청룡영화제 노수람 드레스 청룡영화제 노수람 드레스 청룡영화제 노수람 드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