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수도방위사령부와 상호협력과 우호증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해선 CJ제일제당 대표이사와 김용현 수도방위사령관은 안보 공감대를 형성하고, 민·군 유대강화를 위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는다고 다짐했습니다.
이번 자매결연 협약으로 CJ제일제당은 수도방위사령부 장병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명절마다 명절 선물세트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수도방위사령부는 CJ제일제당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기업의 안전사고 예방과 재난 관리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이해선 CJ제일제당 대표이사는 "CJ그룹의 DNA는 사업보국과 인재제일 경영철학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장병들을 격려하며 민·군 유대관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