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관우, 재혼한 미모의 10세 연하 아내 공개…"호텔갔다가 오해받아"

입력 2014-12-18 10:47


조관우가 그동안 드러내지 않았던 가족사와 함께 아이들을 향한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조관우는 이혼 후 함께 아픔을 겪어야 했던 아들 조현 군의 대한 미안한 마음을 고백했다.

이날 조관우는 “내가 이혼을 하지 않았냐. 그래서 아이들이 좀 밝게 자랐으면, 눈치 안 보고 맑게 크길 바랐다. 물론 맑게 키우질 못했지만 스스로 밝게 살아간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미안하면서도 고맙다”고 운을 뗐다.

이어 조관우 아내 손혜련 씨는 “현이는 사춘기를 별나게 했다. 하지 말아야 할 걸 다 한 것 같다. 중학교 올라갔을 때부터 하교 시간에 내가 학교 교문 앞에 항상 나가 있었다. 네가 나쁜 짓을 하느니 내가 번거롭더라도 절대 안 되겠다 싶어서 매일 마중 갔다. 지금은 오히려 믿음을 많이 준다”고 말하며 아들을 향한 강한 애착과 믿음을 드러냈다.

또한 이날 조관우는 자신보다 어린 아내와 재혼해, 오해받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조관우는 "2~3년 전 즈음, 아내와 부산에 가서 호텔에 들어가는데, 사람들이 '조관우가 새로운 여자 데리고 올라가네'라고 하더라. 깜짝 놀란 나는 아내를 데리고 그 분에게 다가가 '제 집사람입니다'라고 당당히 밝혔다. 그 뒤로는 아내와의 모든 행동이 겁이 나더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조관우의 가정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관우 그런 가정사가 있었구나", "조관우 아내 정말 젊긴하네", "조관우 가정사 안타깝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