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건설이 경기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에서 선보인 '신현 라온프라이빗'이 전 주택형 순위내 청약마감을 기록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신현 라온프라이빗'은 15~17일 이뤄진 청약 접수 결과 총 218가구 모집에 401명이 신청해 평균 1.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59㎡ 타입은 3순위에서 최고 경쟁률인 5.45대 1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분당의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뛰어난 입지여건을 갖춘데다 분당과 광주 일대에서 보기 드문 4Bay 와이드 평면설계, 전 가구 남향 판상형 구조 등 우수한 상품설계가 입소문을 타며 수요자들이 대거 몰려 좋은 청약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당첨자발표는 오는 23일이며, 계약은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분당 주택전시관 2층에 위치하며, 입주는 오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