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규현 "쌍수 하고 광명 찾았다" 수술 전 사진 공개 '폭소'

입력 2014-12-18 09:46
슈퍼주니어 규현 "쌍수 하고 광명 찾았다" 수술 전 사진 공개 '폭소'

슈퍼주니어 규현의 쌍커풀 수술 전 사진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규현이 자신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공개하며 "쌍수(쌍커풀 수술)해서 광명찾았다"라고 밝혔다.

이날 규현은 사진을 공개하며 "내가 쌍커풀 수술을 하기 전 사진이다"라고 말했고, 김구라는 "안검하수 해야하는 눈이다"라며 "코도 했지"라고 규현을 저격했다. 이에 규현은 "내 손모가지를 걸고 눈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눈만 살짝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운동선수 출신 배우 윤현민, 가수 바다, 그룹 B1A4 멤버 바로, GOT7 잭슨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규현, 대박이다" "'라디오스타' 규현, 쌍수는 신의 한수였다" "'라디오스타' 규현, 진짜 웃기다" "'라디오스타' 규현,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