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정지훈 "아이 추워~" 움츠려도 살아있는 '코트빨'
배우 정지훈이 화보를 통해 자유롭고 편안한 매력을 발산했다.
정지훈이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1월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이번 촬영은 SBS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를 마치자마자 중국 드라마 '캐럿 연인'(가제)의 촬영을 위해 중국으로 떠나기 전 극적으로 성사됐다.
해외일정으로 공항에 내리자마자 촬영장으로 달려온 정지훈은 피곤한 기색 없이 촬영에 임하는 데뷔 13년차 베테랑다운 자세와 성실함으로 모든 스태프들을 감탄케 했다는 후문이다.
'데이즈드'는 화려한 섹시스타의 대명사인 정지훈의 무게를 덜어낸 자유롭고 편안한 모습을 포착했다. 로브가운을 걸치고 집 소파에 누운 듯한 모습, 샌드백에 기대 멍한 표정을 짓는 장난스런 모습 등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정지훈의 이면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글로벌 스타임에도 노력을 멈추지 않는 원동력부터 새로운 작품 활동에 대한 이야기, 프라이빗한 공간에 대해 털어놓은 인터뷰는 '데이즈드'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데이즈드)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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