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급' 제네시스, 쏘렌토, 카니발…올해의 안전한 차

입력 2014-12-17 23:50
수정 2014-12-18 00:20
▲현대 '제네시스'가 올해의 안전한 차에 선정됐다. (사진=현대)

"한 번 타보고 싶다."

"이야~ 축하~축하~”

"나도 내년에 안전한 차 장만해야지.”

올해의 안전한 차가 발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올해의 안전한 차'는 현대 제네시스와 기아 쏘렌토, 카니발 등이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후보로 오른 10개 차종 가운데 제네시스가 가장 높은 96.6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쏘렌토 92.1점, 카니발 91점 순이다.

제네시스, 쏘렌토, 카니발은 충돌 및 주행, 사고 예방 안전성 4개 심사에서 1등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네시스, 쏘렌토, 카니발…올해의 안전한 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네시스, 쏘렌토, 카니발…올해의 안전한 차, 오 대단한 걸~” “제네시스, 쏘렌토, 카니발…올해의 안전한 차, 내년에 장만할까?” “제네시스, 쏘렌토, 카니발…올해의 안전한 차, 이야 축하합니다” “제네시스, 쏘렌토, 카니발…올해의 안전한 차, 역시 안전한 게 최고지” “제네시스, 쏘렌토, 카니발…올해의 안전한 차, 1등급 대박이네” “제네시스, 쏘렌토, 카니발…올해의 안전한 차, 캬~” “제네시스, 쏘렌토, 카니발…올해의 안전한 차, 타보고 싶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