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한파 걱정 NO" 추위를 날려버린 여배우들의 아슬아슬 노출 패션

입력 2014-12-17 22:18
수정 2014-12-17 22:26


청룡영화제

제 35회 청룡영화제에 참석한 여배우들의 노출 드레스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7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제35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이 열렸다.

배우 노수람은 레드카펫에서 옆태 훤히 드러나는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남심을 사로잡았다.

노수람이 입은 블랙드레스는 중요 부위만 아슬아슬하게 가려져 보는이들을 아찔하게 만들었다.



또한 명품배우 손예진은 가슴라인이 드러나는 퍼플 블랙 조합의 튜브탑 드레스를 입어 화제를 모았다.

손예진은 그동안 단아하고 청순한 드레스를 입어왔기 때문에 이런 드레스는 그녀의 섹시한 반전 매력을 드러내기에 충분했다.



배우 신세경은 어깨가 드러난 핑크빛 롱 드레스를 입었다.

평소 신세경은 글래머로 알려져 가슴부분이 드러난 핑크 드레스로 남다른 볼륨감을 자랑했다.

청룡영화제 여배우들의 드레스를 본 네티즌들은 "청룡영화제, 난 손예진이 최고" "청룡영화제, 노수람 진짜 대박" "청룡영화제, 너무 추웠겠다" "청룡영화제, 신세경 청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