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 같아"…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첫 정극 도전

입력 2014-12-17 19:21
▲걸스데이 혜리가 첫 드라마 도전에 나섰다. (사진=JTBC)

"요정 같아."

"첫 정극 도전인가?"

"배우로 전향해도 성공할 것 같다. 혜리 화이팅"

네티즌들이 혜리의 첫 드라마 도전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혜리는 지난 16일 첫 방송된 JTBC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여고생 이예희 역으로 등장했다.

이날 혜리는 웨이브 단발에 분홍색 리본 핀으로 귀여움을 살렸다. 또 첫 정극 도전임에도 능숙한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혜리는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주인공 5명 중 한 명으로 출연한다. 혜리 외에 진지희, 김민준, 강민아, 스테파니리, 이민지 등이 주연 배우로 캐스팅 됐다.

'선암여고 탐정단'은 동명 소설 원작 추리 로맨스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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