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 비정상회담 장위안과 손잡고 중국어학원 최강자 올라

입력 2014-12-17 18:00


비정상회담에 출연, 재치만점 입담을 자랑하고 있는 중국 대표 장위안이 1월부터 파고다어학원에서 중국어 강의를 시작해 화제다.

파고다 중국어 강남학원에서 오는 1월 2일 첫 선을 보이는 기초중국어 '장위안의 무턱대고 중국어' 강좌가 수강등록 첫날 2시간 만에 전 강좌가 모두 마감되는 등 장위안의 인기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장위안은 중국어를 배우려는 학생들에게 "중국어가 대세인데 아직도 배우기가 망설여지냐며 더 이상 망설이지 말고, 중국어가 얼마나 재미있고 쉬운 언어인지 알려드리겠다"며 강의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장위안은 파고다 중국어 대표 강사로 선정돼 많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장위안의 릴레이 특강 홍보 영상을 유투브(http://youtu.be/ETmPl5aQZ6)와 공식 페이스북 채널에 게시하자마자, 영상 조회 수 90만 건 돌파, 댓글 2,800개가 달리는 등 폭발적인 반응과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장위안은 중국어 현장 강의에 앞서 현재 기초중국어 인터넷 강의를 위한 촬영에 한창이다. 파고다 중국어학원 담당자는 "장위안이 중국어 강의 경험이 풍부한데다, 베이징 TV 아나운서 출신이라 그런지 중국어 발음이 매우 정확하고 강의를 정말 잘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파고다 중국어는 2010년부터 매년 전년대비 160%에 육박하는 신장률을 보이며 무섭게 성장하고 있다. 또한 파고다 강남, 종로, 신촌, 구로, 여의도, 부평, 부산서면, 부산대연 등 전국 8개 지점에서 수강할 수 있으며, 전체 중국어 강사 수만 약 100여 명에 이른다. 또한, 파고다 중국어는 HSK 5급 합격보장반 합격률이 무려 100%에 다다르며, 수업 만족도 97%, 재수강 의향률 95%, 강의 만족도 94%로 중국어 강의에 대한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