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남소현 담임선생님 "일진설? 예의 바른 학생, 문제없다"

입력 2014-12-17 17:01
'K팝스타4' 남소현 담임선생님 "일진설? 예의 바른 학생, 문제없다"

'K팝스타4' 참가자 남소현이 일진설에 휘말린 가운데 담임선생님이 입장을 밝혀 화제다.



17일 남소현의 현재 담임선생님은 티브에데일리와의 전화를 통해 남소현이 일진설에 휘말린데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그러한 사실이 있는 줄 몰랐다"라며 "남소현은 학교생활도 잘하고 예의 바른 학생"이라고 말했다.

이어 "남소현은 평소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 착한 학생이고, 별다른 문제점이 없는 학생"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앞서 한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K팝스타4 남소현 실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남소연이 학생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술, 담배는 물론 친구들의 돈을 빼앗기도 했다는 내용이 담겨있어 논란이 불거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K팝스타4' 남소현, 과연 어느 말이 진실일까" "'K팝스타4' 남소현, 선생님들은 정말 모르는걸까" "'K팝스타4' 남소현, 이러니 학교폭력이 줄어들지 않지" "'K팝스타4' 남소현, 무슨 사연일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4'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