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윤형빈·정경미 아들 공개, 뚜렷한 이목구비…“우리 안 닮았다” 폭소

입력 2014-12-17 15:33


'택시' 윤형빈·정경미 아들 공개, 뚜렷한 이목구비…“우리 안 닮았다” 폭소

윤형빈·정경미 부부 아들 공개

윤형빈·정경미 부부가 아들의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해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개그맨 부부 윤형빈·정경미가 출연하여 유쾌하고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최초로 아들 준이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는데, 준이는 태어난 지 100일도 채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오뚝한 콧날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택시’ MC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윤형빈 역시 “처음 아들을 보았을 때 진한 쌍꺼풀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부모인 우리와 너무 달라 깜짝 놀랐다”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이어 정경미는 “준이가 사랑이 가득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집에서 아들을 안고 있을 때 윤형빈이 들어와 아들과 나를 함께 안아줄 때면 가족이 똘똘 뭉친 느낌이라 너무 행복하다”고 말하며 세 식구의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준이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택시' 윤형빈 정경미 아들, 완전 귀엽다”, “'택시' 윤형빈 정경미 아들, 사랑스러워”, “'택시' 윤형빈 정경미 아들, 그래도 닮긴 했는데?”, “'택시' 윤형빈 정경미 아들, 진짜 눈에 넣어도 안 아프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