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교복패션'…'이이잉'보다 강력한 애교

입력 2014-12-17 13:12


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걸스데이 혜리가 애교 넘치는 연기와 교복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16일 첫 방송된 JTBC ‘선암여고 탐정단’ 1회에서는 이예희(혜리)와 안채율(진지희)이 처음 만나는 장면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선암여고에 전학온 진지희는 하교길에 혜리와 충동해 넘어졌고, 이에 혜리는 슈렉 고양이를 연상케 하는 애교 넘치는 표정으로 ‘괜찮냐고 물어봐 줄래’라는 눈빛을 발사했다.

이에 앞서 혜리는 풋풋한 매력을 과시하는 교복패션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혜리 특유의 깜찍한 미소와 귀여운 외모에 교복 패션이 시너지 효과를 내,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는 후문.

한편, JTBC 선암여고 탐정단은 매주 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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