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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박해진이 OCN '나쁜 녀석들'에 이어 차기작 '남인방-친구'의 촬영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남인방-친구'는 한국의 진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박해진의 중국 드라마 복귀작이자 '씨티헌터', '닥터 이방인'을 연출한 진혁 감독의 중국 진출작입니다. 박해진을 비롯해 중국 배우 장량, 쉐즈첸 등 최고의 배우들이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16일 첫 방송된 JTBC 청춘 학원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선암여고 탐정단'은 유니크하고 섬세한 연출과 빵빵 터지는 코믹요소로 첫 회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의문의 남자에게 팔을 물리게 된 채율(진지희)이 선암여고의 비공식 써클 '선암여고 탐정단'에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방송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미모를 뽐낸 진지희와 명불허전 애교를 선보인 혜리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방송인 강병규가 박충식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사무총장을 겨냥한 발언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강병규는 최근 프로야구 선수협회에서 넥센 선수들이 비활동기간에 합동훈련을 한 것에 대해 반발하고 나선 것에 대해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박충식이 드디어 공개적으로 XX짓 하는구나...(중략) 배부른 귀족 선수협회 직원들아~'라며 선수협회를 향해 일침을 가했습니다. 강병규가 과거 프로야구 선수로 활동했던 터라 더욱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사진=JTBC '선암여고 탐정단)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